영화 서울의 봄 OST 참여
2024년 왕성한 활동 기대
이재진 음악감독의 오케스트라 녹음 세션과 솔로 연주에 ‘더 같음’이 함께 하며 사운드트랙의 완성도 높여
2023년 민간축제사업, 문화의날 사업 영화ost사업 등을 수행하며 분주한 한해를 보냈다.
2024년 더 같음은 사회공헌음악회, 페스티벌, 융합예술, 공모사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아래는 경기 데일리 전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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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같음, ‘서울의 봄 OST 참여’ 2024년 왕성한 활동 기대
이재진 음악감독의 오케스트라 녹음 세션과 솔로 연주에 ‘더 같음’이 함께 하며 사운드트랙의 완성도 높여
문화예술그룹 ‘더 같음’이 2023년 김성수 감독의 영화 ‘서울의 봄 OST’에 오케스트라 연주로 참여했다.
‘서울의 봄’의 음악을 맡았던 이재진 감독의 오케스트라 녹음 세션과 솔로 연주에 ‘더 같음’이 함께 하며 사운드트랙의 완성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더 같음 김석민 대표는 “영화 ‘서울의 봄’이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흥행에 우리 단체가 큰 기여를 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재진 영화음악감독과는 다수의 영화음악 작업을 함께해 향후 개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 밖에 ‘더 같음’은 영화OST사업, 서울시 민간축제 사업, 경기도 문화의날 사업 등을 수행하며 분주한 2023년 한해를 보냈다.
이처럼 ‘더 같음’은 융합예술과 전통 클래식 공연, 음악축제뿐만 아니라 클래식 유망주 양성을 위한 뉴 스타 뮤지션을 기획해 한국 클래식문화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024년 ‘더 같음’은 사회공헌음악회, 같음페스티벌, 융합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계획하고 있으며, 더불어 한국 영화음악 콘서트를 제작해 한국 영화 음악의 우수한 작품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문화예술그룹 ‘더 같음’은 대표 김석민, 단장 김정아, 부단장 김지은, 팀장 조가희가 콘텐츠개발을 담당하고 지휘자 라현수, 악장 김수암이 연주분야를 맡아 체계적인 업무분담을 통해 문화예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사제보 evergreen2050@naver.com 안인혁 기자